직업이나 소득에 상관없이 몇 백만원을 대출해준다는 무직자대출, 무직자 청년대출 상품을 보고 신청했다가 거절되는 경우가 많다. 원인은 소득이 전혀 없거나 4대 보험에 가입되는 직장에 다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알아보니 대출해주는 곳도 있었다. 직접 알아낸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무직자 청년대출 거절 원인
- 무직자 청년대출 승인해주는 3개 기관
무직자 청년대출 거절 원인
무직장, 무소득이어도 대출신청이 가능하다는 말에 혹해서 신청했지만 10명중에 9명이 대출거절된다. 문구 해석을 잘못한 것이다.
직업이나 소득에 상관없다는 말이 무직이거나 무소득이어도 된다는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알아보니 1, 2금융권에서도 소득이나 직업이 없어도 무직자대출이 가능한 곳이 좀 있었다. 그래서 알아낸 정보를 공유합니다.
무직자 청년대출 승인해주는 3개 기관
1. 본인 이름으로 개통한 휴대폰으로 최대 5백만원 당일 입금
본인 이름으로 가입, 개통한 휴대폰으로 500만원까지 당일 본인의 계좌로 입금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보증이나 서류제출이 일절 없고, 은행 등을 방문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직자대출이 100% 가능한 상품입니다.
2. 신용카드있는 무직, 대학생에게 5백만원 3년간 대출 상품
6%대의 금리로 대출기간이 3년이나 되는 상품이 있습니다. 더욱 좋은 것은 대출기간 3년 중에 첫 1년 동안은 이자만 납부하고 남은 2년간 원금과 이자를 매월 상환할 수 있어 상환부담이 없습니다.
무직자 청년대출로 적격인 상품이지요.
3. 통신요금 성실납부자 전용 3백만원을 1년간 대출 상품
은행에서는 고객들의 신용도를 측정하기 위해 신용정보사의 개인 신용평점을 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통신사에서는 고객들의 신용도를 통신요금을 연체없이 얼마나 잘 내느냐로 평가합니다.
이 통신요금으로 평가한 것이 개인 통신등급인데 이것을 근거로 최대 3백만원까지 대출해줍니다. 무직자 청년대출시 가장 좋은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무직자, 청년대출을 승인 받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위에 설명한 상품처럼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해주는 곳도 있으니 한번 자세하게 알아보기 바랍니다.